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첨탑 화재로 붕괴…파리지엥 마음도 함께 무너져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첨탑과 지붕이 화재가 발생한 지 1시간여 만에 붕괴됐다.15일 오후 현장 근처에 있던 파리 시민들은 불타는 성당을 지켜보며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길바닥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기도 했다. 1,2차 세계대전 중에도 무사했던 노트르담 성당은 에펠탑과 더불어 프랑스의 또 다른 상징으로, 800여 년간 프랑스인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도 해왔다. 파리시와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