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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發 SW 업계 위협…스팀 신작 게임 30%가 AI 활용, 포토샵 복제까지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가 게임시장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산업을 허물고 있다. AI로 만든 게임들이 주요 게임 플랫폼에서 범람하고 최근에는 AI를 이용해 플레이스테이션5 등 콘솔 게임들을 PC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포팅된 게임들이 대거 불법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IT업계에 따르면 스팀 데이터 분석가 술카 하로가 2023년 중반부터 올해 중반까지 스팀에 출시된 게임 5만3597개를 전수 조사한 결과 AI 공개 표시가 붙은 게임 비중은 2024년 10.9%, 지난해 19.9%, 올해 30.8%로 높아졌다. 월간 2026-10-22 07:49 -
"완전 자율 AI는 아직"...원격 제어·반자율 로봇 재조명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피지컬 AI는 여전히 더디다. 복잡한 작업환경에서 모든 상황을 예측하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AI가 부족하다. 특히 재난 현장이나 야외 작업장처럼 변수가 많은 공간에서는 작은 오판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모든 판단을 AI에 맡기는 대신, 사람이 로봇을 직접 조종하고 AI는 일부 작업을 보조하는 반자율 로봇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로봇 스타트업 미네르바는 최근 휴머노이드 '로저'를 2026-10-21 08:00 -
韓美中 피지컬AI 3파전...최종 목표는 '범용 AI 뇌' 피지컬 인공지능(AI) 시장 경쟁 구도가 하드웨어 중심에서 '로봇의 두뇌'인 소프트웨어 개발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로봇의 외형과 구동 방식을 고도화하는 것만으로 다양한 작업 환경에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AI가 스스로 로봇의 동작은 물론 행동까지 제어하지 못한다면 기존의 협동 로봇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AI 업계는 피지컬AI의 최종 목적지는 어떤 형태의 로봇에도 탑재해 로봇의 인지·판단·행동을 통합하는 범용 AI 모델 'AI 뇌' 개발이라고 말 2026-10-21 08:00 -
앤트로픽 "AI 괴롭히지마"…커지는 AI 의식 논쟁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의 개발사인 앤트로픽이 AI를 괴롭힌 이용자를 차단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일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지난 8일(현지시간) 자사 AI가 모욕적이거나 잔인한 행동을 하는 사용자와의 대화를 종료할 수 있도록 사용 정책을 업데이트했다. 앤트로픽은 모욕이 반복적으로 이뤄지는 극단적인 사례에만 적용하겠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행위를 지칭하는지 밝히지 않았다. 앤트로픽이 이러한 조치에 나선 건 AI에 의식이 있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작용한 2026-10-19 16:37 -
짧은 명령어 하나에 내부망 침투까지...AI 자율 해킹 현실화 짧은 명령어 하나만으로 인공지능(AI) 자율 침투 도구가 알아서 취약점을 찾아내고 외부 웹 서버를 침투해 내부망까지 침투하는 등 원격 명령을 실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는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서 오픈소스 AI 자율 침투 프레임워크인 아르텍스(ARTEX)의 실제 위협 수준을 검증한 모의 침투 실험 결과를 공개했다. 아르텍스는 거대언어모델 멀티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동작하는 자율형 침투 도구로, 사람이 세부적으로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목표 설정과 계획 수립 2026-10-18 10:49 -
지게차 오가는 창고에서도 척척…물류창고 누비는 AI 청소로봇 LG생활건강이 대형 물류창고의 청소 작업에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청소로봇을 도입했다.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세림로보틱스는 LG생활건강 물류창고에 AI 자율주행 청소로봇 '더스티(DUSTY)'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대형 물류창고는 상품 입출고와 지게차 운행, 작업자 이동이 빈번해 바닥의 먼지와 이물질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넓은 작업 공간과 복잡한 동선 탓에 인력 중심의 청소 방식에는 업무 효율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다. 더스티는 라이다(LiDAR) 기반 동시적 위치 추정 및 지도 작성(S 2026-10-13 14:01 -
개인정보 유출 신고 급증하는데…현장조사는 5.7% 그쳐 개인정보 유출 신고가 급증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조사가 이뤄진 사건은 전체의 5.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접수된 개인정보 유출 신고 579건 가운데 9월 말까지 현장조사가 실시된 사건은 33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신고 건수의 5.7% 수준이다. 개인정보위는 유출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우선 자료 제출 요구 등 서면조사를 통해 유출 규모와 경위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서면 2026-10-13 13:37 -
AI 쓰려고 창 열던 시대 끝났다…'심리스 AI 통합' 확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들이 별도 창이나 앱을 이용하는 대신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대화창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질문에 답하는 역할을 넘어 기존 업무 환경에 AI를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심리스 AI 통합'이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마이크로소프트(MS)는 워드·엑셀·파워포인트에서 코파일럿 대화창과 문서 편집을 연계하는 기능을 소개했다. 사용자는 대화창 옆에서 문서를 수정하고, 문서에 달린 의견을 반영해 필요한 부분을 고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프론티어 프로그램 고객부터 2026-10-13 10:15 -
韓 금융권 해킹에 활용된 中 AI 도구 '아르텍스' 개발 중단 최근 한국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공격에 활용된 것으로 알려진 중국산 인공지능(AI) 침투테스트 도구 ‘아르텍스(ARTEX)’가 공개 개발을 중단한다. 개발자는 도구의 악용을 이유로 업데이트를 중단하고 비공개 소스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10일 AFP·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르텍스 개발자 ‘오텀-27’은 지난 8일 개발자 플랫폼 깃허브에 올린 글에서 “도구의 잘못된 사용을 고려해 아르텍스는 더 이상 업데이트되지 않고 비공개 소스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 2026-10-10 11:14 -
오픈AI·앤스로픽 겨눈 FTC, 오픈AI엔 캘리포니아 소환장…'에이전트 책임' 묻는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오픈AI와 앤스로픽 등 주요 AI 기업을 상대로 자율형 AI 에이전트가 소비자에게 미칠 위험을 들여다보는 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이 오픈AI에 조사 소환장을 발부하고 시민단체가 소송까지 제기하면서, 에이전트 통제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묻는 연방·주·민간의 움직임이 한꺼번에 가시화됐다. 5일 IT업계에 따르면 FTC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오픈AI·앤스로픽 등 AI 기업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2026-10-05 13:54 -
AI 성장률 3국 3색…美는 투자, 中은 인프라, 韓은 이용 확산 올해 상반기 중국의 AI 사용자가 7억명을 돌파하며 가파르게 늘고 있다. 지난 1년 미국은 AI 투자에서 압도적인 성장률을 보였고, 한국은 규모에서는 미·중에 크게 뒤처지지만 이용 확산 속도와 로봇 밀도에서는 앞선 모습을 보였다. 30일 IT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 AI 이코노미 인스티튜트가 지난 21일 공개한 '글로벌 AI 확산 2026년 2분기 보고서'에서 한국의 15~64세 생성형 AI 사용 비중은 40.6%로 1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25.9%(25위)에서 14.7%포인트(p) 오른 것으로 2026-09-30 18:07 -
中 AI 사용자 7억명·보급율 50% 돌파, 상반기에만 휴머노이드 400여종 쏟아졌다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자가 올해 상반기 7억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능형 컴퓨팅 규모는 1년 새 177% 늘었고, 휴머노이드 완제품은 상반기 기준 400종을 넘어섰다. 30일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의 '생성형 AI 응용 발전 보고서(2026)'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중국의 생성형 AI 사용자 수가 7억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보급률은 50%에 달한다. CNNIC가 앞서 집계한 지난해 12월 사용자 6억200만명(보급률 42.8%)과 비교하면 반년 만에 1억명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6월 기준 지능 2026-09-30 18:07 -
토큰 값 뚝…"AI 에이전트 '통제 이탈' 늘 수 있다" 인공지능(AI) 연산 비용이 낮아지면서 AI 에이전트가 외부 시스템에 무단 접근하거나 통제 범위를 벗어나는 사례가 앞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AI 에이전트가 저렴해진 토큰을 바탕으로 더 많은 해결 방법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과거에는 드물었던 행동까지 선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8일 미국 시장정보업체 실리콘데이터에 따르면 'LLM 토큰 지출 지수'는 지난 8월 31일 100만 토큰당 97센트로 지수 산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5월 하순 고점(2.05달러) 대비 절반 수준이다. AI 연구기관 에 2026-09-29 00:00 -
[GPU發 서브프라임 위기] AI 호황에 몸집 커진 GPU 담보대출...美서만 잔액 60조 넘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짓는 기업들이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담보로 돈을 빌리는 'GPU 담보대출'이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28일 IT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AI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는 지난달 10일 JP모건과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 주선으로 26억 달러 규모 GPU 담보대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코어위브가 2023년 첫 23억 달러 이후 공개한 GPU 담보대출 약정은 266억 달러로 늘었다. 이번 대출 금리는 SOFR(미국 담보부 익일물 금리)에 5.50%포인트를 더한 수준으로 지난 5월 31억 달러 2026-09-28 18:43 -
"공짜 데이터는 없다"…빅테크, '데이터 모트' 걸어 잠갔다 아마존이 메타의 개인 AI 에이전트 '뮤즈(Muse)'의 자사 쇼핑몰 접근을 전격 차단했다. 퍼플렉시티·오픈AI·구글에 이어 메타까지 막아서면서, 데이터를 쥔 플랫폼이 자사 '데이터 모트(해자)'를 지키기 위해 AI 에이전트에 공짜 접근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기조가 굳어지고 있다. 26일 IT업계에 따르면 아마존은 현지시간 20일 밤부터 뮤즈의 아마존닷컴 접근을 차단했다. 아마존은 메타에 뮤즈를 제거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메타가 이를 거절하자 차단에 나섰다. 현재 뮤즈로 아마존에서 2026-09-26 12:00 -
오픈AI, 호주 정부기관 무단 해킹…첫 정부 침투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오픈AI의 AI에이전트가 호주 정부의 보건 통계 사이트를 무단으로 해킹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AFP, 로이터 통신 등 외신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오픈AI는 자사 AI 관련 내부 검토 과정에서 AI 에이전트들이 호주 정부 사이트에 무단 접근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성명을 냈다. 이는 AI 모델이 정부 기관을 해킹한 첫 사례다. 오픈AI는 성명을 통해 "우리 모델이 답변을 찾는 과정에서 호주 정부의 웹사이트와 서비스 관련 활동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우리 모델이 의도 2026-09-24 12:04 -
앤트로픽, AI 활용해 '크리스퍼 유사 효소 시스템' 발견…21시간 만에 성과 인공지능(AI)기업 앤트로픽이 자사 AI 모델 '클로드'를 활용해 크리스퍼(CRISPR)와 유사한 특성을 지닌 해로운 효소 시스템을 발견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클로드가 데이터를 탐색하고 연구 가설을 제시했으며 실제 생물학 실험은 인간 연구진이 수행했다. 24일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AI 모델을 활용한 생물학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연구소는 지난 봄 문을 열었고 설립 후 수개월 만에 첫 연구 성과를 내놨다. 2026-09-24 12:00 -
오픈AI, GPT-6 솔·루나 출시…"작업에 맞춰 비용 효율적으로 선택" 오픈AI가 GPT-6 아스트라에 이어 GPT-6 솔(Sol)과 GPT-6 루나(Luna)를 출시했다. 업무의 복잡도와 규모, 필요한 처리 속도와 예산에 따라 적합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했다. 오픈AI는 23일 GPT-6 솔과 루나를 공개했다. 두 모델은 GPT-6 아스트라와 유사한 방식으로 학습했으며 전문 업무, 사실 정확성, 코딩, 컴퓨터 사용 등에서 각각 이전 세대인 GPT-5.6 솔과 GPT-5.6 루나보다 성능을 높였다. GPT-6 아스트라가 높은 수준의 성능이 필요한 중요 작업을 위한 모델이라면 솔과 루나는 향상된 성능을 2026-09-23 10:28